사건/사고

원주 돈사서 화재…가축 피해 확인 중

◇19일 오후 2시49분께 원주시 지정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19일 오후 2시49분께 원주시 지정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3시46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돈사 내 건물 8개 동 중 1개 동 2층이 전소됐다.

해당 건물 1층에서는 돼지 760여마리를 사육하고 있었으며, 가축 피해는 확인하고 있다.

경찰·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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