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가 창간 8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국내 최초 탄광 버라이어티 예능 ‘광속탐험대’가 21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신문사가 버라이어티 예능을 제작을 시도한 것은 국내 최초로 강원일보와 강원랜드가 합작했다.
구독자 197만명의 ‘꼰대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인기 개그맨 김대희, 동해의 사위 개그맨 김준호, 김민경, 권재관 등 국내 최정상급 개그맨 4인방이 출연한다.
또 아나운서이자 구독자 27만 유튜버 손문선, 방송인 김말숙, 2025 미스 강원 선(善) 정혜빈 등이 함께 한다.
지난해 태백 장성광업소, 올해 삼척 도계광업소 등 공영광업소의 완전 폐광으로 120년 역사의 우리나라 석탄산업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하지만 탄광도시가 남긴 독특한 문화와 즐길거리, 볼거리 등이 유산으로 남았다. 광속탐험대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탄광촌의 보석 같은 이야기들과 문화·관광 컨텐츠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본격 ‘탄光예능’이다.
태백 통리, 삼척 도계, 영월 탄광문화촌, 정선 하이원 리조트 등을 배경으로 출연자들의 좌충우돌 탄광여행기와 치열한 연탄빵 쟁탈전 등이 펼쳐진다.
지난 9일부터 강원일보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 티저영상은 총 2만5,000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이 기사는 강원랜드 지원으로 제작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