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더존비즈온, ‘GSP 3.0’으로 그룹사 통합 경영관리의 새로운 기준 제시

◇㈜더존비즈온(회장:김용우)은 20일 삼일PwC(대표:윤훈수)와 더존을지타워 ATEC에서 ‘GSP 3.0’ 세미나가 열렸다.
◇㈜더존비즈온(회장:김용우)은 20일 삼일PwC(대표:윤훈수)와 더존을지타워 ATEC에서 ‘GSP 3.0’ 세미나가 열렸다.

㈜더존비즈온(회장:김용우)은 20일 삼일PwC(대표:윤훈수)와 더존을지타워 ATEC에서 ‘GSP 3.0’ 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계열사별 재무 데이터를 통합해 연결조정을 수행해야 하는 그룹사 등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전략적 파트너사인 삼일PwC가 공동 참여해 최신 회계·공시 제도 동향과 강화된 연결 내부회계관리제도 요건에 대응하는 실질적 해법을 공유했다.

이날 마련된 자리에서는 그룹사 통합 경영관리의 새로운 기준이 제시됐다.

GSP(Group Synergy Platform) 3.0은 연결결산의 정확성과 적시성을 앞세워 그룹사의 연결 경영관리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AI 기반 그룹사 경영관리 솔루션이다. 회계·자금·인사 등 경영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고도화한 것이 특징이다. 계열사별 데이터를 연결해 관리회계·내부통제·IT 일반통제(ITGC)까지 단일 체계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더존비즈온의 기술력과 삼일PwC의 회계·컨설팅 전문성, 양사 네트워크를 결합해 회계 투명성과 거버넌스를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AI 기반 경영관리의 새로운 방향을 소개했다. 국내 주요 그룹사가 도입한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연결 내부회계·그룹 경영정보 대시보드 등 실무 중심 기능을 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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