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2동 새마을협의회(회장:최중식)·부녀회(회장:오정인)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2025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관내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 나눔은 솔향새마을금고(이사장:심종인)가 300만원을 후원해 재료비를 지원했으며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들, 새마을금고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겨울철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정성껏 김치를 담그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