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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2025년 성산면 무후제(無後祭)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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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성산면 주민자치회(회장:김창회)는 지난 24일 성산초교 솔밭 제단에서 김진배 성산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손 없이 사망한 8위의 신위를 모시고 ‘무후제(無後祭)’를 봉행했다. ‘무후(無後)’는 대를 이을 자손이 없다는 뜻으로, 후손 없이 사망한 이들의 제사를 마을 주민이나 관에서 대신 지내는 것으로 성산면 무후제는 매년 11월에 제례를 봉행하며, 후손 없는 지역 주민들의 넋을 추모하고 그들의 삶을 기리는 전통으로 이어지고 있다.

강릉시 성산면 주민자치회(회장:김창회)는 지난 24일 성산초교 솔밭 제단에서 김진배 성산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손 없이 사망한 8위의 신위를 모시고 ‘무후제(無後祭)’를 봉행했다. ‘무후(無後)’는 대를 이을 자손이 없다는 뜻으로, 후손 없이 사망한 이들의 제사를 마을 주민이나 관에서 대신 지내는 것으로 성산면 무후제는 매년 11월에 제례를 봉행하며, 후손 없는 지역 주민들의 넋을 추모하고 그들의 삶을 기리는 전통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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