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의회는 지난달 28일 제313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신철우 의원은 "지방소멸대응기금 42개 투자사업 중 지방소멸과 관계없는 사업이 반복적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했다.
조돈준 의원은 "개별공시지가 하락에 군민의 재산권 피해에 대해 지자체 직권으로 개별공시지가 조정하는 계획을 검토하라"고 말했다.
김정미 의원은 "수련관 내 스터디카페의 접근성이 떨어지고 이용률이 저조하므로 홍보를 통한 이용객 증가와 다른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당부했다.
김선묵 의원은 "프리뷰 양구살이 조성사업은 양구군의 인구소멸대응에 중요한 사업이므로 신속히 추진 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의 적극적 노력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김기철 의원은 "대학생 등록금 전액 지원과 관련해 타 지자체 사례와 지원 기준을 면밀히 비교·검토 관련 조례의 보완 방안 마련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