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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소식]횡성군의회 2025년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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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횡성군의회는 2일 제332회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202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했다.

김은숙 의원은 "민간단체 보조사업 지원 시 단체 성격에 맞는 사업이 추진되도록 사업계획서부터 철저히 검토돼야 한다" 지적했다.

김영숙 의원은 "기록물 전수조사 및 정리사업은 필요하지만 행정업무 포상금 지급은 신중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유병화 의원은 "공근·청일 문화체육공원 타당성 검토 용역과 관련해 면적 등 기본적인 방향은 사전에 부서에서 검토해 제시하는게 바람직하다"고 했다.

박승남 의원은 "도단위 이상 체육대회 유치가 지역경제에 긍정적일 수는 있지만 성과분석이나 투자대비 효과 자료는 의회와 충분히 공유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정운현 의원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복지포인트와 관련하여 관련 조례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사전조사와 계획 수립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오인 위원장은 "5억원 규모의 대형 태극기 설치사업이 성과계획서 단위사업에 포함되지 않았고 보훈 성격의 사업은 복지정책과에서 추진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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