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내년 원주시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의 경쟁률이 1.28대1를 기록했다.
이는 전체 모집 인원 8,650명 중 이달 모집을 마감한 8,269명의 접수 결과다. 지난해에 비해 대폭 상승한 수치로 시민들이 이번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준 셈이다. 특히 역량활용사업(전문역량·사회서비스 분야) 경쟁률이 가장 높은 만큼 노인들의 사회 경험과 연륜을 활용하는 전문형 일자리 선호도가 뚜렷하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시는 사업 지원자 수가 선발 인원을 크게 초과해 다수의 탈락자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 만큼 대기자로 등록·관리해 결원 발생 시 순차적으로 충원할 계획이다. 다만 내년 신규수행기관인 강원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역량활용사업은 올해 말까지 120명의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한편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과 2월 중 배치가 이뤄지며, 직무 및 안전교육을 이수한 후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김남희 시 경로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의 소득 안정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더 나은 일자리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