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국토부, K-패스에 정액권 '모두의 카드' 신규 도입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대중교통 교통비 환급 제도인 K-패스에 정액권인 '모두의 카드'를 신규 도입한다.

이 카드는 한 달간 환급 기준 금액을 넘겨 대중교통 요금을 낸 경우 초과분을 모두 환급해 준다.

환급 기준금액은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 상황 등을 고려해 지역별(수도권, 일반 지방권, 우대·특별지원지역)로 차등 적용한다. 대중교통 이용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지방 이용자도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종류는 일반형·플러스형 2가지로 나뉜다. 교통수단별로 요금이 다른 점을 고려해 일반형은 1회 총 이용요금(환승금액 포함)이 3,000원 미만인 수단에만 환급이 적용되고, 플러스형은 모든 수단에 대해 적용된다.

환급 혜택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시내·마을버스, 지하철부터 신분당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까지 모든 대중교통 수단에 적용된다.

내년부터 고성·양구·정선을 포함한 8개 기초 지방자치단체가 새로 참여하면서 총 218개 기초 지자체 주민이 K-패스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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