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지방의원들이 지방자치제도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각종 상을 휩쓸고 있다.
2025 지방자치 평가 의정·정책 대상 시상식이 지난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박윤미(더불어민주당·원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과 강정호(국민의힘·속초) 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 부위원장은 광역부문 최우수상을 시상했다. 기초부문 대상에는 이명숙(국민의힘·비례) 양양군의회 부의장과 김명길(국민의힘·속초) 속초시의원, 신성열(더불어민주당·춘천) 춘천시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손준기(더불어민주당·원주) 원주시의원과 이창열(국민의힘·평창) 평창군의원은 의정 정책 우수상을 받았다. 해당 시상식은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제도 발전에 이바지한 광역 및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각종 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정수(국민의힘·철원)·박호균(국민의힘·강릉)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은 지난 18일 강원도 체육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날 열린 제44회 강원 체육상 시상식에서 김정수 의원은 시·군별 체육회 예산 지원, 박호균 의원은 체육 인프라 개선 등에 힘써온 점을 인정받아 각각 감사패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