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용문~홍천 수도권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본보 21일자 1면 보도)는 강원 전역의 철도 SOC확충망 계획에 큰 시너지 효과를 제공할 전망이다.
내년 초 예타 조사 결과 발표가 예정된 삼척~강릉 고속화사업까지 추진이 확정될 경우 내륙 및 동해안종단철도의 기반이 완성되면서 ‘□’자형 순환 철도망 연결이 현실화 된다.
□자형 순환 철도망은 강원 전역을 가로, 세로 바둑판 모양으로 연결해 접근성을 끌어올리는 강원철도망 계획의 궁극적 목표다.
세로축은 영동과 영서를 각각 남북으로 관통하는 동해선과 원주~홍천~춘천~철원 내륙종단철도로 연결하고 가로축은 북부권 춘천~속초 동서고속철, 중부권 강릉선KTX, 남부권 제천~삼척 고속철도를 통해 연결한다.
강릉선은 이미 2017년 개통했고 춘천~속초선은 2028년 개통 예정이다.
남은 사업은 원주~춘천~철원 철도와 삼척~강릉 고속화 철도를 통한 동해선 철도의 완성, 제천~삼척선 추진 확정 등 3개 노선이다.
이중 삼척~강릉 고속화 철도는 내년 초 예타 통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
원주~춘천 철도와 제천~삼척 고속철도는 내년 발표 예정인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을 노리고 있다.
특히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타 조사 통과로 원주~춘천선이 원주~홍천~춘천선으로 업그레이드 되며 사업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김진태 지사는 “춘천~원주선과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홍천이 종착역이 아닌 춘천~원주와 이어진다. 내년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1번 사업으로 건의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