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원민예총이 오는 27일 강릉 세인트컨벤션웨딩홀에서 ‘2025년 강원민족예술인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강원 문화예술의 성과를 공유하고,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한 이날 행사에는 강원민예총 소속 10개 지부 및 8개 장르협회의 예술인들이 참여한다. 회원들은 지역 문화예술의 현황과 문제점을 되짚으며 실천적 대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예술유공포상 수장도 함께 실시된다.
올해 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은 유재민 강원민예총 동해지부장과 김명희 강릉지부 무용협회장 이 각각 수상한다. 강릉시장상은 우다금 강릉민예총 모델협회장에, 강릉시의장상은 최우현 강릉민예총 마술협회장에 돌아간다. 강원민예총이사장상에는 정태연 강원민예총 태백지부장과 김조은 강원민예총 강릉지부 사무국장이 각각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