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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선 누가 뛰나-속초시장] 자천타천 6명 꾸준히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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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속초시장 선거 후보자들의 윤곽이 아직 확연히 드러나지 않았지만 자천타천 6명 가량이 꾸준하게 거론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선거의 패배를 설욕하기 위한 인물론을, 국민의힘은 수성을 위한 전략으로 맞설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 후보군은 전·현직 시장, 기초·광역의원에서 체급을 높여 출마를 결심한 시·도의원 등 전·현직 공직자들 간 경쟁으로 점쳐진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2명, 국민의힘 2명, 무소속 2명이 출마를 결심하거나 저울질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철수(70) 전 시장, 주대하(59) 전 도의원 등 2명이 거론되고 있다.

김 전 시장은 민선 7기 속초시장으로 행정경험과 조직력을 갖추고 명예회복을 위한 출마를 확실시 하고 있다.

주 전 도의원은 지난 선거에서 현 시장에게 고배를 마신 뒤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설욕을 다짐하고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이병선(63) 현 시장과 김명길(52) 시의원 등 2명이 현재까지 거론되고 있다.

이 시장은 민선 6기에 이어 8기 시장으로 재임 중인 만큼, 동서고속화철도, 역세권 개발사업 등 그동안 추진하던 사업의 연속성을 내세워 3선 도전에 나선다.

김 의원은 9대 전반기 시의장을 지내며 높아진 인지도를 바탕으로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내세우고 있다.

무소속으로는 김진기(64) 전 시의장과 염하나(46) 현 시의원 등 2명이 도전장을 던질 것으로 보인다.

김 전 시의장은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국민의힘 속초시장 예비후보로 나서며 강력한 출마 의지를 보였으며, 이번 선거에서도 출마 입장을 밝혔다.

염 의원은 지방의원의 소신 있는 의정활동 등을 이유로 지난해 6월 국민의힘을 탈당한 후 무소속 행보를 보이며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보폭을 넓히고 있다.

속초시장 선거 후보군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오는 2월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더욱 선명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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