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원주의료원이 올해부터 소아청소년과 확충에 적극 나선다.
원주의료원은 지난해 12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1명을 새롭게 채용해 지난 2일부터 근무에 나섰다고 밝혔다. 새로 영입된 박송희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는 연세대 원주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의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정상 신생아의 육아 상담과 예방접종을 비롯해 소아청소년의 성장과 발달 관리, 신생아 질환, 소아청소년의 호흡기 및 알레르기 질환 등에 대해 폭넓은 진료가 가능하다.
이로써 의료원 내 소아청소년과 의사는 주간 2명, 야간 1명 등 총 3명으로 늘었다.
이와 더불어 올해 하반기에는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한 병동 운영도 계획 중이다. 소아청소년 환자들에게 10여병상 규모가 배치돼 보다 쾌적한 진료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원주의료원은 2024년 9월부터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을 개소해 운영 중이다.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은 평일 야간대인 오후 5시30분 부터 밤 11시까지 만 18세 이하 소아·청소년 환자를 진료한다.
권태형 원장은 “앞으로도 필수의료 강화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