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강원특별자치도, 1월 지질·생태명소 태백 ‘검룡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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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회암에서 솟아나는 한강의 시작
겨울 설경 속 태백 대표 자연 명소

◇태백 검룡소

강원특별자치도는 1월의 지질·생태명소로 ‘태백 검룡소’를 선정했다.

이달의 지질·생태명소는 자연생태자원의 우수성과 특별함을 알리고, 명소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매달 한 곳을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

검룡소는 한강의 공식 발원지이자 석회암 지대에서 지하수가 용출하는 카르스트 샘이다.

검푸른 심연에서 맑은 물이 솟아나는 독특한 경관은 검룡소라는 명칭과 잘 어우러져 한강 발원지로서의 상징성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검룡소는 명승 제73호(2010년), 태백산국립공원(2016년),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2017년)의 주요 지질명소로 지정·관리 중이다.

또 접근성과 탐방 동선이 안정적으로 정비돼 있어 겨울철에도 안전하게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평가받고 있다.

오는 31일부터 태백산국립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33회 태백산 눈축제’와 연계해 겨울철 태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자연·문화 체험의 폭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인근 태백석탄박물관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석탄산업 유산 박물관으로, 석탄의 생성 과정과 탄광 개발사, 광부들의 생활사를 종합적으로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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