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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고향 사랑"…원주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 10억 돌파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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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말 기준 9억4,000만원…올 3월께 달성 전망
기금사업도 속속 추진…기부제 홍보 전국으로 확대

◇원주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출향 인사들

【원주】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누적 모금액이 10억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도입 이후 지난해 말까지 누적 모금액이 9억4,000만여원에 달한다고 6일 밝혔다. 월평균 2,600만원이 모금된 것을 감안할 때 오는 3월 전후로 10억원 돌파가 확실시된다.

시는 기부자를 위한 답례품 발굴에도 주력하고 있다. 현재 58개 업체에서 132개에 달하는 답례품이 준비돼 있다. 기부자를 대상으로 한 경품 이벤트 등 참여형 홍보를 통해 기부 문화 확산에도 나서고 있다.

◇원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기부금은 시민생활과 밀접한 ‘주민체감형 기금사업’에 투입됐다.

시는 1호 사업으로 무실동 삼육초 후문 굴다리에 스마트 교통안전시스템을 설치했다, 이어 행구동 운곡솔바람숲길 데크쉼터 조성과 반곡동 원주여고·지정면 섬강중·고 통학차량 승하차구역 조성 등 사업을 이어갔다.

시는 올해를 고향사랑기부제 도약의 해로 삼고, 기존 강원·수도권 중심이던 홍보 범위를 충청·대전·대구 등 전국 단위로 확대할 계획이다. 올 상반기 중 시민을, 하반기에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전’도 마련한다.

백승희 시 자치행정과장은 “올해는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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