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빈 소년합창단이 오는 16일 강릉아트센터에서 시민들을 만난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소년합창단 중 하나로 오랜 역사와 명성을 자랑하는 빈 소년합창단은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빈 국립오페라단과 함께 빈 궁정악단의 명성을 이으며 유네스코(UNESCO) 지정 무형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했다. 1969년 첫 내한 공연 이후 꾸준히 강원을 찾아 새해를 알려온 빈 소년합창단은 마누엘 후버 지휘자와 대표적인 레퍼토리인 가곡과 왈츠, 폴카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전한다. 공연은 예매와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시민들의 기대감을 입증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아리랑을 비롯한 세계각국의 민요도 울려 퍼지며 평화와 화합을 기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