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속보=양양군의회가 회기 중 나온 일부 의원들의 부적절한 발언(본보 6일자 12면 보도, 인터넷판 5일자 보도)에 대해 사과했다.
양양군의회는 군의회 홈페이지 공고·소식난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 과정 논란에 대해 군민께 드리는 말씀’이란 제목의 글을 통해 “일부 발언으로 인해 군민 여러분과 관계자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발언은 민원과 불편사항을 집행부에 전달하고 이를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의정활동의 일환이었다”며 “하지만 표현 방식과 장소의 적절성 면에서 세심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군의회는 “의도와 상관 없이 상처를 입은 업체 관계자분께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앞서 양양군의회가 지난달 열린 예결위에서 지역 장례식장 식당의 영업형태를 의자식 테이블로 교체할 것을 건의하자 장례식장 대표가 ‘도를 넘는 갑질’이라는 주장을 제기했다.
양양군의회의 공식 사과문 게재에도 해당 장례식장 대표는 관련 발언을 한 군의원의 공개사과를 요구, 개인사업자에 대한 ‘부적절한 요구’ 논란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