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은 고령의 노인이 경찰의 신속한 대응으로 위기를 넘겼다.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5일 강원경찰청 기동순찰대는 강릉역 일대에서 범죄예방 순찰을 실시하던 중 차도 갓길에 차량을 세우고 “어머니가 숨을 쉬지 않는다”며 다급히 도움을 요청하는 시민을 발견했다. 당시 차량 뒷자석에는 A(91)씨가 의식을 잃은 채 숨을 쉬지 않고 있었다. 이에 경찰은 119에 연락해 공조하며 맥박 확인, 기도 확보 후 마사지 등 응급조치를 진행했다. 119구급차가 올 때까지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 뒤편에서 교통을 통제하기도 했다. A씨는 경찰의 조치로 차츰 의식을 회복했고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무사히 치료받았다.
강원경찰청 기동순찰대 관계자는 “범죄 취약요소와 주민 안전을 침해하는 요인을 직접 발견하고 즉시 조치’는 적극적인 순찰활동을 통해 각종 범죄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