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강원도는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영하 17도 안팎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겠다. 동해안과 산지에는 건조특보가 2주째 발효돼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과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7일 밤 9시를 기해 도 전역에 한파특보를 내렸다. 이에 따라 8일 강원도내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도~영하 6도, 내륙 영하 14도~영하 11도, 산지 영하 17도~영하 14도, 동해안 영하 8도~영하 6도를 오르내리겠다.
지역별로는 대관령 영하 17도, 철원 영하 14도, 춘천·정선 영하 12도, 원주 영하 11도, 속초·강릉 영하 7도 등을 기록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4도~영상 3도다.
9일에는 내륙·산지에 약하게 눈, 비가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1㎝ 미만, 예상 강수량은 1㎜ 미만 수준이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강원도내 한랭질환자는 지난해 12월1일부터 올해 1월5일까지 모두 10명이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급격한 기온 변화와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