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양구군이 지난 5일부터 대학생들의 생활 안정과 사회 경험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겨울방학 대학생 부업활동 사업을 시작했다.
방학 기간 대학생들이 다음 학기 생활비와 자기계발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가계의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군정과 공공서비스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이다. 이들은 양구군이 관리·운영하는 청소년수련관 등 16개 시설에 배치돼 총 15일간 근무하게 된다.
양구군은 이와 동시에 올해에도 대학생을 대상으로 등록금 지원 사업과 양록장학금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소득이나 성적과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며 국가장학금 신청은 필수 요건이다. 양록장학금 지원 사업은 교재 구입비와 교통비 등 생활비 성격의 장학금으로, 관내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박인숙 평생교육과장은 “대학생 부업활동이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군정 운영과 공공서비스 현장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참여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