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고성군이 1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2026년 상반기 노인 목욕비 이·미용비 지원 사업 접수를 시행하며 올해 본격적인 노인복지 향상에 나선다.
이번 지원 사업의 대상자는 지급일 기준 주민등록상 고성 지역 내에 거주하고 있는 만 70세 이상(1955년12월31일 이전 출생자)의 노인이다. 다만 사회복지시설과 장기·요양시설, 기타 복지시설 등에 입소 중인 어르신은 이번 지원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어르신들에게 지급되는 지원금은 상·하반기 각각 5만원씩 총 10만원이다. 지원금은 목욕과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내 고성사랑카드 가맹점 65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기한은 올 12월31일까지이며 기한 이후에는 잔액 사용이 불가능하다.
지원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의 맞춤형 복지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상반기 지원금은 신청일 다음 날 바로 지급될 예정이다. 기존 대상자는 13일에 전용카드로 지원금이 충전되기 때문에 별도로 추가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한편 군은 올해 예산안에서 사회복지 분야 860억여원을 편성하며 복지를 강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노인복지 서비스 지원에 나서는 군은 이번 지원 사업을 포함해 순수 군비로만 구성된 각종 사업을 시행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