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오감강원 2.0]관광깨 2억명 목표…2,600억 들여 관광 인프라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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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강원방문의 해 2년차 ‘4·4·2 전략’ 추진

2025~2026 강원방문의 해를 맞아 강원특별자치도가 올해 관광 인프라 확충과 대형 국제 행사를 개최하는 ‘4·4·2 전략’을 추진해 관광객 2억명 시대를 연다.

12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2025~2026 강원방문의 해 2년차를 맞아 올해 준공 예정인 관광개발사업 4개, 올해 추진되는 대규모 관광인프라 구축 사업 4개, 상·하반기에 국제 메가이벤트 2개를 잇따라 개최해 강원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우선 강릉 관광거점도시 육성(919억원), 고성 해중경관지구 조성(484억원), 정선 아리랑마을 조성(120억원), 삼척 대이리 동굴지대 관광거점화(82억원) 등 4개 사업이 올해 준공할 예정이다.

또 강릉 소방 심신수련원 신축(438억원), 양양 해양레포츠 실내교육원 건립(400억원), 영월 별마로천문대·봉래산 관광거점화(120억원), 인제 스피디움 관광거점화(120억원) 등 4개 사업 총 1,078억원 규모의 대규모 관광인프라 구축이 올해 안에 시작된다.

올해 6월에는 강릉 올림픽파크에서 100여 개국에서 총 4,000여 명이 참가하는 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에 이어 10월에도 강릉 ITS 세계총회가 개최돼 90여 개국에서 약 20만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들 행사는 6월에 열리는 강릉 단오제와 10월 강릉커피 축제 등 지역축제와 연계해 숙박·음식 등 관광 소비 전반에 걸쳐 상당한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강원자치도는 지난해 도 방문객 수가 1억 5,460만 명으로 전년 대비 약 480만 명 늘어난 데 이어 올해 관광 인프라 확충과 메가 이벤트를 통해 강원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다는 구상이다.

지난해부터 강원 방문의 해 범국민 캠페인 ‘오감(오면 감동) 강원’을 펼치고 있는 강원일보도 강원자치도,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관련 기획과 캠페인을 연중으로 진행해 관광객 2억명 유치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김진태 지사는 “올해 4개 사업, 1,600억 원 규모의 관광 인프라가 잇따라 준공하고 1,000억 원 규모의 신규 관광 인프라 4개 사업 연내 착수에 이어 메가이벤트 2건까지 개최하는 이른바 4·4·2전략을 추진해 강원 방문의 해의 성공을 견인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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