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가 동계올림픽 대응과 전국동계체전 준비, 생활체육 활성화를 아우르는 강원 체육 현안을 도정 과제로 공식 제기하며, 도 차원의 정책·예산 지원을 요청하고 나섰다.
강원도체육회는 13일 도청을 방문해 김진태 도지사를 예방하고, 국제대회 대응 체계와 지역 체육 인프라 확충 방안을 포함한 주요 현안을 공유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도체육회는 평창동계올림픽 유산을 활용한 전국동계체육대회 단독 개최 추진과 도 선수단 참가 계획을 공유하며, 국제대회 개최 경험과 경기 인프라를 지속 가능한 체육 자산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는 경기장 활용도 제고와 지역 스포츠 산업, 체육 관광 연계 효과까지 고려한 중장기 전략이라는 설명이다.
또 선수 육성, 지도자 처우 개선, 학교·생활체육 연계 프로그램 확대 등 핵심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도 차원의 예산 지원과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점도 건의했다.
양희구 도체육회장은 “동계올림픽과 전국동계체전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하고 경기력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진태 지사는 “강원 체육은 도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키우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월 6일 개막하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는 강원 출신 및 도 소속 선수로 황대헌, 정재원, 김준호, 박지우 등 빙상 종목 간판 선수들과 컬링 믹스더블 ‘선영석 듀오’가 출전할 예정이다. 이어 2월 25일 개막하는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는 선수 316명, 지도자 63명, 임원 106명 등 총 485명의 강원 선수단이 참가한다.
한편 오는 2월6일 개막하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강원 선수단은 황대헌, 정재원, 김준호, 박지우 등 빙속 간판들과 컬링 믹스더블 ‘선영석 듀오 등이 출전한다.
이후 2월25일에 열릴 제107회 전국동계체전에는 선수 316명,지도자 63명, 임원 106명 등 총 485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