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횡성군은 농촌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 농촌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군 자체 사업과 신규인 국비 지원사업으로 이원화된다.
군비로 진행되는 ‘농촌빈집정비사업’은 1년 이상 거주·사용하지 않는 농어촌 주택 20호를 대상으로 한다. 면적에 따라 최대 500만원의 철거비를 보조금 형태로 지원한다.
국비가 투입되는 ‘농촌빈집철거(정비)사업’은 한국부동산원 플랫폼인 ‘빈집愛(애)’에 등록된 빈집 중 도시지역(횡성·우천·둔내)에 위치한 4호를 선정한다. 신청자가 철거 후 5년간 텃밭이나 주차장 등 공공용지로 활용하는 것에 동의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다음달 13일까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봉근 군 허가민원과장은“방치된 빈집 정비를 통해 농촌 경관을 개선하고, 앞으로도 쾌적한 농촌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