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영월소방서와 충북 제천소방서는 심정지 상태의 30대 운전자를 살려낸 이용식 소방경 등 5명의 소방대원에게 하트세이버를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용식 소방경 등은 지난해 10월11일 오전 7시48분께 출근하던 중 충북 제천 명지교차로 인근 자동차전용도로에서 발생한 BCT(벌크시멘트트레일러) 차량 단독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했다.
대원들은 즉시 사고 차량으로 접근해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또 추가 사고 방지를 위해 현장 안전조치를 병행하며, 제천소방서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환자의 생명을 지켜냈다.
이후 도착한 구급대에 환자를 인계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환자는 현재 회복 후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순균 영월소방서장은 “대원들은 사고 당시 의식과 호흡이 없는 심정지 상태의 차량 운전자를 구해냈다”며 “이번 사례는 소방공무원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뜻깊은 사례”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