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갑) 국회의원이 코스피(KOSPI) 지수가 사상 처음 5,000선을 돌파한 것을 두고 “정부가 추진해온 노력이 이정표로 확인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허 의원은 22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코스피가 5,000선을 넘었다는 건 '한국 기업가치가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다'는 시장의 기대가 담겨 있다”며 “기대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정부가 추진해온 자본시장 개혁과 신뢰 회복의 노력이, 하나의 이정표로 확인된 것”이라고 적었다.
허 의원은 숫자가 기록에만 머무르지 않도록 정책의 내실을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만 지수가 올랐다고 해서 당장 국민의 삶이 나아지는 것은 아님을 잘 알고 있다”며 “자산 시장의 온기가 실물 경제의 모세혈관까지 흐르지 않는다면, 이 숫자는 공허한 기록에 그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변동성과 과열을 경계하며 '지속가능한 상승'을 만드는 데 더 집중하겠다”며 “기업의 투명성 강화와 주주가치 제고, 그리고 무엇보다 서민 경제의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의 내실을 다지겠다”고 했다.
또 “이재명 정부의 성공은 수치상의 목표 달성이 아니라, 국민 한 분 한 분의 지갑이 두터워지고 성장의 희망을 품을 수 있을 때 비로소 완성된다고 믿는다”며 “시장의 환호 앞에서도 더욱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민생을 챙기겠다.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