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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동해·묵호항 항만물동량 2,812만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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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 수입·시멘트 수출 늘어 전년 대비 4.2% 증가

◇동해지방해양수산청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2025년 동해·묵호항의 항만물동량이 총 2,812만톤으로, 전년 동기(2,700만톤) 대비 112만톤(4.2%)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주요 증가 요인은 화력발전소의 유연탄 수입량 상승에 따른 석탄 173만톤(36.1%) 증가, 해외 수출물량 상승에 따른 시멘트 반출량 5만톤(0.5%) 증가 등으로 분석됐으며, 설비 수리 및 기상 영향에 따라 석회석 반출량은 12만톤(1.2%) 감소했다.

2025년 동해·묵호항에서 처리된 주요 화물은 석회석 969만톤, 시멘트 841만톤, 석탄 654만톤 순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물동량에서 각각 34.5%, 29.9%, 23.3%를 차지했다.

이현수 동해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은 “동해·묵호항의 물류 편의성과 항만 운영의 효율성을 강화해 물동량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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