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에서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추모 및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이 27일 도당 사무처에 마련한 합동분향소에는 민주당 도당 관계자 및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원지역회의, 일반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오전 진행된 합동 분향식에는 김도균 도당위원장과 육동한 춘천시장, 지역위원장단, 고문단, 수석부위원장단, 지방의원, 주요당직자 및 당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고인이 생전 몸 담고 있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원지역회의 관계자들도 분향소를 찾아 넋을 기렸다.
정인조 도당 고문은 조사를 통해 "불의에 굴하지 않고 오직 강인한 이끄심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반석에 놓으려 노심초사해 왔으니, 이제 온 국민의 존경을 기도삼아 천상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길 빈다"며 "민주정치 발전과 평화통일을 염원한 고인의 뜻을 받들어 찬란한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했다.
민주주의 거목인 이 전 총리 부고에 정치권 애도 행렬이 몰리고 있다. 허영(춘천갑) 국회의원과 지역위원회 관계자들은 28일 오후 1시 합동 분향에 나선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31일 예정됐던 출판기념회를 장례 일정에 맞춰 2월7일로 순연하기도 했다.
민주당 도당이 마련한 합동분향소는 이해찬 전 총리 발인이 예정된 31일까지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