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설 연휴를 앞두고 원주사랑상품권 발행에 문제가 생겨 시민들의 불만이 속출했다.
원주시는 2일 오전 10시부터 ‘지역상품권chak’ 앱을 통해 50억원 규모의 2월 원주사랑상품권 발행에 나섰다.
설 명절을 맞아 구매 지원율을 종전 6%에서 10% 로 한시 상향조정하면서 큰 관심을 모았지만, 시작과 동시에 사이트가 먹통되면서 구매를 못하는 사례가 속출했다.
원주지역 한 맘카페에서도 "화난다"와 "1시간 넘게 들락거렸는데 포기한다" 등 불만 섞인 글이 다수 올라오기도 했다.
문제는 일부 주민들은 최소 30분에서 2시간 정도 기다린 끝에 원주사랑상품권 카드에 충전을 한 사례가 나오면서 불만을 더욱 키우고 있다.
사이트 접속 오류는 이날 오후 3시30분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시는 이날 오전 홈페이지에 '원주사랑상품권 사용자앱(CHAK) 접속 오류'를 게시하는 등 현 상황 전파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발행 첫날인 2일 오전 8시부터 한국조폐공사 서버에 문제가 발생해 앱접속 및 상품권 구매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현재 조폐공사에서 서버 복구 중이며, 최대한 서비스 정상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