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를 주제로 한 방송 프로그램이 제작될 정도로 화제를 모은 ‘김요한의 배구교실’이 지역 배구 저변 확대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정선군은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9월 10일까지 2026 ‘김요한의 배구교실’을 운영한다.
‘김요한의 배구교실’은 전 국가대표 배구선수이자 정선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요한 선수가 직접 참여해 배구의 기초부터 실전까지 지도하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4년 첫 운영 이후 군민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정선의 대표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첫 해 운영 당시 배구교실에는 초등학생 40명, 중학생 22명, 일반 동호인 24명 등 총 80여명이 참여했으며, 사전 모집이 조기에 마감될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는 운영 기간을 늘려 2월부터 9월까지 상·하반기로 나눠 총 110여명의 군민이 참여했다.
특히 김요한 선수의 친근하면서도 전문적인 지도 방식과 참여형 수업 운영은 참가자들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올해 배구교실에서는 김요한 선수와 프로배구 선수 출신 지도자 3명이 함께 참여해 보다 체계적인 지도를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김요한의 배구교실을 통해 배구 종목의 저변 확대는 물론, 유소년과 생활체육 동호인의 지속적인 참여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재성 군 문화체육과장은 “김요한의 배구교실은 단순한 일회성 체험이 아니라,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호응으로 성장해 온 생활체육 프로그램”이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건강한 지역 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