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원주청년라운지가 개소 4개월여 만에 안착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주시는 청년의 일상 속 소통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조성한 청년라운지가 두 달여 만에 1주 평균 가입자가 60명까지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방문 인원 증가세는 더욱 두드러져 지난해 11월 이후 월평균 47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1주 평균 160여명이 방문하고 있는 셈이다.
특히 취업과 자격증 준비 시기와 맞물려 스터디 공간을 찾는 방문객이 늘었다. 소규모 모임과 동아리 활동을 위한 대관도 자연스럽게 증가하며 공간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게 시의 분석이다.
취업지원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지난 2일부터 시작한 면접활동비·취업대비자격증시험 응시료 등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시행 일주일 만에 80여건이 접수될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김남희 시 복지정책과장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할 '청년라운지 원데이클래스 운영'에도 박차를 가하겠다"며 "현재 온라인 수요조사를 통해 지역 청년들이 희망하는 분야와 운영방식을 파악 중이며, 조사 결과를 토대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