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강릉시는 11일부터 26일까지 강릉지역 읍면동에 설치된 동네체육시설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2026년 1월 1일 기준 관내에는 게이트볼장과 풋살장 등 동네체육시설 507곳에 약 2,000여 개의 운동기구가 설치돼 있으나, 일부 시설은 이용률 저조와 장기간 방치로 노후·고장이 발생해 안전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21개 읍면동과 협조해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비포장 노면에 설치된 시설을 중심으로 바닥 환경정비 대상을 선별하는 한편 이용률이 낮은 시설은 재배치 또는 철거 여부를 종합 검토할 계획이다.
최상보 시 체육과장은 “지역별 체육시설 현황을 면밀히 파악해 체육 소외지역을 선별하고, 균등한 체육시설 보급 계획을 수립하겠다”며 “환경정비와 합리적인 재배치를 통해 주민 누구나 지속적으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