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 신보금 의원이 지난 9일 국민의힘 주최한 여성정책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신의원은 ‘말하지 않아도, 당신의 위급함을 듣겠습니다.’는 제목으로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한 ‘무언無言 SOS 민원 시스템’ 도입을 정책으로 제안했다.
또, 공공 공간 곳곳에 QR 기반 신고 채널, ‘찍SOS QR’과 번호표 시스템과 연동된 ‘콕SOS 버튼’을 설치해, 피해자가 조용히 구조와 상담을 요청할 수 있게 하는 무언無言 신고·상담 인프라를 만들자고 주장했다.
이번 공모전은 ‘내일을 여는 시선, 일상에 스며드는 변화’라는 슬로건 아래, 생활 속 불편을 개선하고 시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보금 의원은 “정책은 시민의 일상에서 변화를 느낄 수 있어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더 치열하게 공부해, 앞으로도 지역 현안과 시민 생활에 밀착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제안하며, 실질적인 변화로 연결되는 의정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