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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제311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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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철원군의회(의장:한종문)가 11일 제7차 본회의를 끝으로 열흘 간의 제311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제7차 본회의에서는 박기준 의원의 '외국인 근로자 민북출입 제한 완화 촉구'와 이다은 의원의 '1인 가구 지원센터 설립 필요성'에 관한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박기준 의원은 "최근 관할 군부대의 민북지역 외국인 근로자 출입 통제 강화 방침으로 농번기 인력난을 가중시킬 우려가 크다"라며 "농번기 도래 전 현실을 반영한 합리적인 출입 통제 완화 방안을 군부대와 신속히 협의하고 외국인 근로자 서류 준비 등 행정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다은 의원은 "1인 가구 급증과 고독사 문제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재난"이라며 "철원군 1인가구 지원센터 설립을 포함해 공적 가족개념 도입, 공유공간 활성화, 중장년 남성 특화 프로그램 등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지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회의에서는 박기준 의원이 발의한 '철원군 농업작업 안전재해예방 및 지원 조례안' 등 2건과 철원군수가 제출한 '철원군 국민체육센터 관리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을 포함해 총 7건의 의안을 처리했다.

또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계획과 2026년도 주요사업계획에 대한 보고를 녹색성장과, 보건정책과, 질병관리과, 건설도시과로부터 청취하고 질의·답변을 실시했다. 한종문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주요사업 계획 보고 및 안건 심사에 열정적으로 임해준 동료 의원들과 집행기관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집행기관에서는 의원들이 제시한 의견과 대안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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