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은 14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5일간의 연휴 동안 종합상황반을 중심으로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군은 13일 ‘2026 설연휴 종합대책 회의’를 열고,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 수거와 상·하수도 상황반 운영계획 수립과 함께 비상급수 대책 등을 마련했다. 앞서 연휴 전 마을 상수도 64곳에 대한 사전 점검을 진행했다.
우선 교통대책 상황반을 가동해 사고 등 긴급 상황에 대비한다. 물가안정 단속반은 가격표시제와 원산지 표시제, 계량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하며, 군 발주 공사에 대한 임금체불 일제 점검과 하도급 부조리 신고센터 운영으로 서민경제 보호에도 나선다.
비상 진료체계도 유지하고 감염병 발생을 상시 모니터링한다. 의료기관과 약국 운영 정보는 군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사전 안내하고 있다. 산불방지 대책본부도 운영한다. 또 주민복지과 직원과 생활지원사들은 맞춤돌봄 어르신과 저소득 독거노인 등 806가구를 직접 방문해 난방과 건강, 식사 여부를 살핀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군민과 귀성객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부분까지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