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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혁 관광공사 사장, 지역사회 첫 공식 활동은 '전통시장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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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원주지역 전통시장 상인회와 간담회…박정하 의원 동참
박 사장 "도심 전통시장 살리기에 적극 동참…관광과 연계"
상인회 "원주만두축제와 특색 갖춘 시장 홍보에 힘써 달라"

◇한국관광공사-전통시장 간담회가 12일 원주 자유시장번영회에서 박정하(원주갑) 국회의원과 박성혁 관광공사 사장, 원주전통시장 상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원주=허남윤기자

올해 초 취임한 박성혁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첫 지역 공식 일정으로 원주 전통시장을 찾았다.

박 사장은 12일 오후 원주 자유시장번영회 사무실에서 원주지역 전통시장 상인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의 박정하(원주갑·국민의힘) 의원과 백귀현 중앙시장번영회장, 김명신 자유시장번영회장, 이동기 도래미시장상인회장, 관광공사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박 사장은 "정부의 방침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는 만큼, 공사도 수도권에 집중하는 사업 이외에 지방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첫 공식행사로 전통시장을 찾은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무엇보다 상인들의 의견을 듣고 전통시장을 관광자원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국관광공사는 12일 원주 자유시장 등 전통시장 일원에서 박성혁 사장과 공사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을 앞두고 장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간담회 자리에서 상인들은 원주만두축제가 문화관광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광공사 차원의 협조를 당부했다. 또 특색을 고루 갖춘 각 시장의 홍보에도 힘을 실어줄 것으로 요청했다.

박 사장은 "관광공사가 원주의 일원인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서겠다. 더욱이 원주와 강원은 물론, 전국의 전통시장 살리기에도 힘을 모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박정하 의원은 "국회 차원에서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전통시장과 관광이 연계되는 방향의 정책 마련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자유시장 등 전통시장 일원에서 설 명절 장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국관광공사는 12일 원주 자유시장 등 전통시장 일원에서 박성혁 사장과 공사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을 앞두고 장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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