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틱톡 구독자 51만’ 20대 마술사, 가족 다툼 중 방화 시도 혐의 입건

◇은평경찰서. 사진=연합뉴스

가족과 다투다 집에 불을 지르려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예비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A씨는 5일 새벽 2시께 서울 은평구 불광동의 자택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외할아버지와 말다툼을 벌이던 중 방화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다만 불이 실제 화재로 번지지는 않았다.

경찰은 재범 우려가 있다고 보고 A씨를 주거지에서 퇴거시키고 피해자에 대한 접근을 금지하는 내용의 ‘긴급임시조치’를 내렸다.

A씨는 틱톡 구독자 51만여 명을 보유한 마술사로, 지상파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한 경력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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