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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수익 창출형 신규사업 발굴 재정 자립 기반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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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쇵】횡성군이 수익창출형 신규사업 발굴 강화로 재정자립 기반을 다진다.

군은 최근 '신규사업 발굴 아이디어 정책회의'를 열어 장기적인 관점에서 군의 재정자립도를 높이고 주민 소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수익창출형 신규사업 발굴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부서가 제안한 22건의 사업 안건이 논의됐다. 특히 국·도비 확보 예산사업 발굴 보고회와 연계, 단순한 공모사업 위주의 행정에서 벗어나 군이 주체가 돼 직접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 도출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횡성군은 최근 군청 회의실에서 국과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 국도비 확보를 위한 '예산사업 및 정책 아이디어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야구장 연계 수익공유형 모델인 '홈런 베이스' 프로젝트와 군유지 내 선하지 구분지상권 설정을 통한 세외수입 증대, 공공 유휴부지 활용 태양광발전사업, 횡성한우 업사이클링 펫푸드 클러스터 조성 등 사용료, 서비스 제공료, 제조수익 등 주제와 분야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홈런 베이스' 프로젝트는 기존의 수동적인 군유지 대부방식에서 벗어나 기업의 자본과 주민의 특산물 공급, 군의 플랫폼 운영을 결합한 수익공유형 모델도 눈길을 끌었다. 또 관행적으로 방치됐던 군유지 상공의 선하지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구분지상권을 설정하여 영구적인 재산권을 확보하는 방안도 주목 받았다.

횡성군은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아이디어들을 바탕으로 법률 검토와 구체화 과정을 거쳐 정책에 반영하고 발굴된 사업을 통해 확보된 수익은 주민들을 위한 복지재원으로 활용,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도만조 군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회의는 부서 간 경계 없이 창의적인 수익모델을 고민하는 자리였다"며 "실현 가능성이 높은 사업을 선별해 군 재정 확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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