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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올림픽 열기 속… 알펜시아, 노르딕 체험으로 평창 레거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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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펜시아 리조트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개최 시기에 맞춰 ‘노르딕 오감 체험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한 가운데 참가자들이 전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노르딕 오감 체험 웰니스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알펜시아 리조트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개최 시기에 맞춰 ‘노르딕 오감 체험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한 가운데 참가자들이 전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노르딕 오감 체험 웰니스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알펜시아 리조트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이 한창인 가운데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의 올림픽 레거시를 체험형 웰니스 관광 콘텐츠로 확장하며 주목받고 있다. 알펜시아는 19일 설 연휴 기간 운영된 ‘노르딕 오감 체험 웰니스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창올림픽이 열렸던 설원과 해발 700m 대관령 고원을 배경으로, 노르딕 스키를 오감 기반 웰니스 콘텐츠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동계올림픽 개최 시점과 맞물려, 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의 설원에서 직접 올림픽 종목을 체험하며 의미를 더했다.

프로그램에는 노르딕 스키 전 국가대표 선수들이 직접 참여해 체험 지도를 진행했다. 경쟁 중심의 스포츠 방식에서 벗어나 천천히 걷고 호흡에 집중하는 구성으로 운영돼 초보자와 일반 관광객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설원 위를 따라 이동하며 자신의 몸과 호흡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전 국가대표들과 함께하는 체험이라는 점에서 상징성을 더했다.

알펜시아 관계자는 “밀라노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지금, 평창 동계올림픽의 유산을 현재 진행형 콘텐츠로 확장하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의미”라며 “올림픽 시설을 단순히 보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체험형 웰니스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알펜시아는 동계스포츠 인프라와 자연환경을 결합한 체류형 웰니스 관광 모델을 기반으로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평창형 관광 콘텐츠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노르딕 오감 체험을 비롯해 사계절 운영 가능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평창형 올림픽 레거시 관광’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나갈 예정이다.

알펜시아 리조트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개최 시기에 맞춰 ‘노르딕 오감 체험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한 가운데 참가자들이 전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노르딕 오감 체험 웰니스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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