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역 대기질 개선을 위한 '2026 우리동네 맑은공기 종합(패키지) 지원' 대상지로 횡성과 인제 등 전국 18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주민 생활 지역과 인접한 소규모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전 기술 자문(컨설팅), 대기오염 방지시설 및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개선, 사후 감시(모니터링) 등 전주기 집중 관리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대기질 개선을 목표로 한다.
횡성과 인제 소재 개별입지를 비롯해 서부산스마트벨리(부산), 대구 성서산단· 달성1차산단, 광주 하남산단, 대전산단 등 18곳이 사업 대상이며 국비 총 120억원이 지원된다.
기존에는 오염 우심지역을 대상으로 5곳을 선정했으나 올해는 오염 우심지역 뿐 아니라 민원이 빈번한 아스콘 업종, 석회 및 플라스터 제조업종 등의 사업장이 개별적으로 입지한 지역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방정부 등과 협력하여 대상 지역의 악취 실태조사 및 첨단 감시장비를 활용한 정밀 대기질 조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오염원 분석 결과에 따른 고농도 오염 우심지역 사업장에 대해 녹색환경지원센터 등 지역 전문기관과 연계한 기술진단 및 개선방안 마련도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