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1조8천억 투자 성과 강원도…올해 ‘파격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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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 분야 58.9%…산업전략이 실제 투자로 이어져

◇◇강원특별자치도는 19일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올해 강원 투자 정책과 민선 8기 투자 성과를 발표하고 투자기업 대표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강원특별자치도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56개 기업, 1조 8,644억원의 투자 유치와 2,938명 신규고용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이날 올해 강원 투자 정책과 민선 8기 투자 성과를 발표하고 투자기업 대표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반도체, 바이오, 미래차, 첨단방위, 핵심광물 등 미래산업 분야가 투자 실적 중 58.9%를 차지해 민선 8기 산업 전략이 실제 투자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강원자치도의 설명이다.

도는 올해 20개 기업, 3,800억원 투자, 1,000여명의 신규 고용 창출을 목표로 세웠다.

이날 간담회에는 ㈜알몬티대한중석, ㈜한국정밀소재산업, (주)에이엔티파마, ㈜미코세라믹스, ㈜광덕에이엔티, ㈜넥스트바이오 등 도내 이전 또는 공장 신설을 추진 중인 기업들이 참석했다.

또 ‘투자유치 지원 조례 및 시행규칙’을 전면 개정해 인센티브를 대폭 강화했다.

폐광지역은 별도 조례를 제정해 투자 타당성 평가 기준을 완화하고, 설비 보조금 지원비율을 30%에서 40%로 상향했다.

접경지역은 기존 5개 시군(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에서 춘천, 속초를 추가한 7개 시·군으로 확대하고, 설비 보조금 5%p 가산을 신설했다.

김진태 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는 규제를 풀고 첨단 미래산업 특례를 확대하기 위해 출범했다”며 “기업이 잘돼야 강원특별자치도도 성장할 수 있다. 강원을 선택한 기업들이 끝까지 성공할 수 있도록 책임있게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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