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설 연휴 소방활동 2,309건…“신속한 현장 대응 총력”

연휴 기간 소방관서 비상대응체계 가동

설 연휴 기간 강원도에서 2,300여건의 소방활동이 이뤄졌다.

강원도소방본부는 2026년 설 연휴 기간(13일 오후 6시~19일 오전 9시) 동안 화재·구조·구급 등 총 2,309건의 소방활동을 수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도소방본부는 이 기간 전 소방관서에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24시간 현장 대응에 총력을 기울였다.

연휴 기간 발생한 화재는 총 41건으로, 2명이 부상을 입었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 20건 △전기적 요인 16건 △기계적 요인 2건 등으로 집계됐다.

구조 출동은 362건으로, 이 중 49명을 구조했다. 유형별로는 △교통사고 52건 △산악사고 15건 △승강기 고립 10건 △기타 안전사고 14건 등이다. 구급 출동은 1,906건으로 하루 평균 339건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1,01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고령층의 중증 질환 신고가 다수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승훈 도소방본부장은 “설 연휴 기간 각종 사고 예방과 신속한 현장 대응에 최선을 다했다”며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 등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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