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107주년 3·1절 기념 제27회 원주시민 건강달리기 대회’가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시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다음달 1일 오후 1시 영서고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가 일주일 채 안남으면서 역대 최고로 신청이 활발하다. 23일 기준 참가는 900여명을 육박했다. 특히 육상 매니아뿐 아니라 가족, 연인, 지인과 이른 봄을 느끼기 위한 시민들의 접수와 함께 기관·단체들의 신청도 몰리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영서고 운동장에서 모여 원주천 수변길 10㎞ 코스를 달린다. 개봉교 반환점을 거쳐 다시 영서고로 오는 코스로 차도가 아닌 덕분에 더욱 안전하다. 혹시 모를 부상에 대비해 성지병원 의료진이 대기하며, 원주경찰서에서 교통 관리에 나선다.
참가자에게 기념 티셔츠, 메달이 지급되며, 남·녀 1등부터 3등에게는 특별 상품이 수여된다. 완주를 한 시민들에게도 추첨을 통해 자전거, 가전제품 등 푸짐한 경품이 전달된다.
한편 강원일보사가 주최하고 원주시, 원주시의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3·1절을 맞아 독립정신 계승과 순국선열의 얼을 기리고, 대도시 특례 확보 염원과 첨단의료복합산업단지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비는 성인 2만원, 학생·군인은 1만5,000원이다. 신청은 강원일보 홈페이지(www.kw-marathon.com)또는 강원일보 원주본부((033)762-4881)에 전화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