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강릉시는 탄소중립 실현과 친환경 수소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현재 운영 중인 강릉시청 수소충전소에 더해 연곡면 영진리 360-68번지 일원 강북운동장 부지에 수소충전소 추가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북부권 수소 차량 인프라 구축을 위해 올해 상반기 한국자동차환경협회 주관 ‘수소전기자동차 충전소 설치 민간자본보조사업’에 신청, 착공을 추진하고, 2026년 내 준공 및 상업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수소충전소 구축과 운영은 민간사업자인 ㈜수소에너지네트워크가 맡고, 강릉시는 사업부지를 임대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된다.
북부권 수소충전소가 구축되면 지역 내 수소충전소가 2개소로 확대돼 수소차 이용 시민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고, 수소전기차 보급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시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72대의 수소전기자동차를 보급하였으며, 2025년 12월 31일 기준 강릉시청 수소충전소 일 평균 이용 차량수는 48대로 집계됐다. 수소 차량 증가와 수소 공급 불안정으로 인한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가 충전 인프라 구축이 필요한 상황이다.
김선희 시 경제환경국장은 “2026년 말 북부권 지역에 수소충전소가 설치되면 수소전기자동차 이용 편의성 개선이 예상되며, 친환경 자동차 보급을 통해 대기오염 개선 및 온실가스 감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정책 개선을 통해 더욱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