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지사 선거 국민의힘 주자인 염동열 예비후보가 첫 춘천 민심 행보를 펼치며 본격적인 경선 채비에 나섰다.
염 예비후보는 26일 춘천 레고랜드와 중앙시장을 찾아 관광 현안을 살피고 주민들과 소통했다. 김준우 중도개발공사 대표와 함께 레고랜드 등 중도 일원을 둘러 본 염 후보는 "레고랜드 현실이 다소 어렵지만 향후 학생 수학여행코스 등 학습·놀이마당으로 개발한다면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강원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으로 '1촌·1품·1식·1제·1관' 캠페인을 제시하기도 했다. 하나의 마을(촌)에서 하나의 특산품(품)·음식(식)·축제(제)·관광(관)을 연동 모델을 개발, 도 전역의 관광 벨트화를 이뤄야 한다는 구상이다. 중앙시장으로 이동한 염 후보는 상인·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민심을 청취했다.
염 후보의 활동에 따라 국힘 도지사 선거는 본격적인 경선 구도에 접어들었다.
김진태 지사 독주 체제가 점쳐졌던 예상을 깨고 후보군이 활동을 본격화 하면서 새로운 선택지가 떠올랐다는 분석이다.
현재 염 후보는 최근 유튜브 '염동열TV'를 열고 출마 선언 및 과거 국회의원 당시 활동 모습을 공개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