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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권 AX 대전환 마스터플랜 추진…1조원 후속 사업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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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회 예결특위 심의 통해 마스터플랜 기획비 10억원 확보
원주 중심으로 실무작업 추진…기획비 이후 후속 사업 추진 기대

◇사진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송기헌(원주을) 의원, 국민의힘 박정하(원주갑) 의원.

강원권 AX 대전환 마스터플랜 사업을 위한 원주시와 춘천시의 공조가 시작됐다.

5일 원주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송기헌(원주을) 의원과 국민의힘 박정하(원주갑) 의원, 춘천시에 따르면 강원권 AX 대전환 마스터플랜 기획을 위한 실무 작업이 진행 중으로, 2032년까지 총 사업비 최대 1조원 규모의 후속 사업을 추진할 가능성을 열었다.

당초 지난해 정부안에 강원과 충청·제주 지역만 AX 대전환 예산이 미반영돼 강원 예결위원들을 중심으로 지적이 나왔고, 국회 심의 과정을 통해 마스터플랜 기획비 10억원이 반영됐다. AX 대전환은 임상·연구·산업이 하나의 구조로 순환·고도화되는 모델이다.

확보된 예산은 원주미래산업진흥원의 주관 아래 '강원 의료 웰니스 AX 허브 조성'을 위한 밑거름으로 쓰인다. 원주와 춘천이 보유한 의료 데이터·산업 자산을 의료·웰니스 AX전환 구조로 재설계한다.

향후 원주시와 춘천시는 전문가들과 함께 기술 위원회를 꾸려 지역별 특화 분야에 대한 세부 사업 과제들을 정한다. 양 지자체 뿐만 아니라 원주·춘천권 대학과 병원, 연구기관, 기업들의 역량도 총결집한다.

송기헌(원주을) 국회의원은 "AI와 의료·디지털헬스케어 등 강원의 미래산업을 뒷받침할 예산들이 도민들께서 체감하는 삶의 변화로 돌려드릴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있게 챙길 것"이라고 했다.

박정하(원주갑) 국회의원은 "5극 3특 균형성장 전략에 맞춘 강원권 특화 AI 전환사업을 통해 다양한 헬스케어 앵커기업들이 원주에 자리잡을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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