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후보자 자격 심사에서 '부적격'으로 분류됐던 일부 더불어민주당 출마예정자들이 재심사를 거쳐 예비후보자 자격을 갖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은 5일 예비후보자심사 부적격·정밀심사 대상자에 대한 재심 결과를 발표했다. 기초단체장 신청자에서는 원주 원창묵, 동해 이상웅, 홍천 이규설, 고성 이경일 등 4명이 적격 판정을 받았다. 광역의원에서는 전찬성(원주), 김형원(동해), 김상용(삼척), 김호진(철원) 등 4명이다.
기초의원 신청자 중에는 김용기(강릉), 진혜련(고성), 이태영(고성), 박용현(평창), 이옥경(철원), 우동화(양구) 등 6명이다.
이들은 앞서 진행된 예비후보자 자격 심사에서 서류 미비·정밀 심사 대상자로 분류되면서 적격 명단에서는 제외됐었다. 이후 이의신청을 통해 재심을 받은 결과 적격자로 판단, 출마 희망 지역구 선거관리위원회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예비후보로 등록할 수 있게 됐다.
도당은 5~6일 이틀간 각급별 선거 공천 후보자를 추가로 모집한다. 예비후보자 자격 재심에서 적격으로 판단된 이들을 비롯해 예비후보자 심사를 받지 않았지만 출마 의사가 생긴 이들은 해당 기간 공천 신청을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공천 심사 및 경선 심사에 대해 이의가 있을 경우 결과 발표일로부터 48시간 이내에 재심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향후 도당은 4월17일까지 경선 등의 일정을 마치고 4월20일까지 공천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