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는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대형 산불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예비주수(注水)의 날’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예비주수의 날’은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을 맞아 산림 인접지역의 화재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예방 활동으로, 매주 목요일 8개소를 선정해 집중 실시한다. 예비주수 활동에는 센터 근무자와 의용소방대 산불진화대가 함께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산림 인접 마을 비상소화장치함 및 소방차량을 활용한 예비주수 실시 △산불 예방 홍보방송 및 싸이렌 취명 △주민 대상 비상소화장치함 사용법 교육 활동 등이다.
또, 기상특보가 발효되거나 청명·한식 등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는 수시로 추가 운영해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강윤혁 소방서장은 “봄철에는 작은 불씨도 강풍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 있다”며 “논·밭두렁 태우기나 농부산물 소각 등 불법 소각행위를 자제하고 산불 예방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