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우상호 예비후보 첫 행보는 ‘강원도 청년 농업인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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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딸기·산업 기반 농업 접목
청년 농업인 간담회 개선점 논의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선거 주자가 5일 강원 청년 농업인들과의 특별한 만남으로 예비후보로서 첫 행보를 펼쳤다.

우 예비후보는 5일 오후 춘천시 사북면 소재 '알로록 딸기농장'을 방문했다. 이날 오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찾은 첫 행선지다.

이곳을 선거 운동 출발점으로 선택한 배경에 대해 그는 "딸기는 상큼하고 신선한 느낌을 주고 강원의 주된 사업 기반이 농업인 점을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첫 시작'이라는 상징성을 '신선함'과 '산업 기반' 의미를 지닌 딸기와 농업에 접목한 전략이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선거 예비후보는 5일 강원 청년 농업인들과의 특별한 만남으로 예비후보로서 첫 행보를 펼쳤다.

딸기·방울토마토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 중인 청년 농업인들은 우 후보와의 첫 만남에서 현장 애로사항을 진솔하게 전달하며 개선을 요청했다.

조효명 알로록 대표는 "도내에는 스마트팜에 집중한 전문교육이 사실상 없어 타 지역으로 오랜 기간 교육을 이수하러 다녀야 한다"며 "농장 운영도 함께 해야하는 만큼 정보력이 부족한 강원의 어려움을 해소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청년 농부들은 토지 확보를 위한 초기 자본 부담과 판로 확보의 어려움 등을 우 후보에게 전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선거 예비후보는 5일 강원 청년 농업인들과의 특별한 만남으로 예비후보로서 첫 행보를 펼쳤다.

우 후보는 "청년 농부들의 생존권이 보장되어야 강원 농업의 미래도 있다"며 "청년 농부를 위한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이 아직은 미흡한 만큼 맞춤형으로 세세하게 살피겠다"며 답했다. 이어 “청년들이 고향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얻고, 지역을 기반으로 세계를 향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간담회 이후 우 후보는 농부들과 딸기 수확을 하고 포장 작업을 마친 뒤 춘천지역먹거리지원센터로 이동, 지역 농산물의 수확-유통-소비 과정을 점검하며 예비후보로서의 첫 하루를 마무리했다. 향후 우 후보는 이번 청년 농부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소상공인 등 다양한 도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발전 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선거 예비후보는 5일 강원 청년 농업인들과의 특별한 만남으로 예비후보로서 첫 행보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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